여학생 이공계 진출 확대2025년 WISET 여학생 공학주간(G.E.W.) 개최(~7/31)- 전국 10개 대학에서 여중고생 대상 체험형 이공계 프로그램 운영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문애리, 이하 WISET)은 오는 7월 12일(토)부터 7월 31일(목)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WISET 여학생 공학주간*(Girls Engineering Week, 이하 공학주간)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WISET 여학생 공학주간은 복권기금 및 과학기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개최되며,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하는 행사이다.공학주간은 WISET이 주최하고, 전국 4개 권역(대경강원권, 동남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R-WeSET 지역 사업단이 주관한다. 여학생들의 이공계 진로탐색과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전국 10개 대학*에서 지역마불 과학여행: 숨은 과학기술 찾기!를 주제로 미래 유망 과학기술에 대한 체험과 실습, 특강 및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이다.*대경강원권(계명대, 대구대, 가톨릭관동대), 동남권(국립부경대, 신라대, UNIST), 충청권(충남대, 순천향대), 호남제주권(제주대, 국립목포대)지역별 주요 행사는 △화학공학 등 학과별 랩투어(대경강원권) △울산과학기술원 연구시설 탐방 및 진로콘서트(동남권) △의료생명공학의약공학 전공체험(충청권) △전기자동차 공학탐구 경진대회(호남제주권) 등 이다.특히, 이번 공학주간은 누구나 이공계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체 이동 차량을 제공하여 소외지역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멘토링도 확대하여 여학생들의 이공계 분야 진출을 독려할 계획이다.WISET 문애리 이사장은 여학생들이 이공계 분야에 진출하려면 학창 시절부터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긍정적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WISET은 앞으로도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학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넓히고, 여학생들이 본인들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이공계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에 근거하여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공공기관으로, 국가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및 사업을 전담하고 있다. 기관의 주요 목표는 여성 과학기술인의 역량을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공계 분야의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취업 연계 △경력개발 교육과 멘토링 △법/제도 지원 △정책연구 및 통계조사 △과학기술계의 지속성장 생태계 문화 조성 등이 있다.WISET은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복권기금은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과 활용 활성화를 통해 공익적 가치 증진에 기여합니다.담당 부서기획예산팀이지민 팀장(02-6411-1034)홍보 부서대외협력홍보팀오은성 팀장(02-6411-1042), 문동선 선임(02-6411-1037)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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