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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WISET

위셋뉴스

여성과학기술인 육성ㆍ지원 ... 한미 협력으로 시너지 강화

조회수142 등록일2024-09-03

여성과학기술인 육성ㆍ지원 ... 한미 협력으로 시너지 강화

- WISET, 2024 UKC(US-Korea Conference) 참여

- Women in STEM 포럼 개최... 국내외 여과기인 사업 협력 증진

UKC 단체사진

△ UKC 'WOMEN in STEM 포럼'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측에서 세번째 WISET 문애리 이사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하 WISET, 이사장 문애리)은 한미 과학기술전문가 인적교류 및 글로벌 네트워킹을 확대하여, 국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관련 정책적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해 UKC(US-Korea Conference)*를 참여했다고 밝혔다.

*UKC 2024 (37th US-Korea Conference, 제37회 한미 학술대회)

- 일정: ’24. 8. 20.(화) ∼ 8. 24.(토)

- 장소: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미국 

- 주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KUSCO)

- 주제The Next Era of Science, Technology and Entrepreneurship with 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을 이용한 다음 시대의 과학, 기술, 그리고 기업가 정신)

- 참석: 1,000여명(한국참가자 및 미국 현지참가자)

주요참석자 : Tom Sudhof(13 노벨상 수상자), 엘리사 박 교수(UCLA 공과대학 학장), Saeju Jeong 대표(Noom), 과기정통부 제1차관 및 정출연·공공기관장  


이번 UKC에서 WISET은 Wome in STEM 포럼을 재미한인여성기술자협회(KWISE)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해당 포럼은 Women in STEM 이슈를 확산하는 한편, 국내외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한미 양국의 정책 및 사업 교류 등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사업에 대해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문애리 이사장은 한미 과학기술계 고위급 전문가가 참석하는 R&D 리더십 포럼에서 과학기술 연구계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필요성을 강조하고 증진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외에도 재단의 인지도 제고와 글로벌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WISET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UC irvine 대학을 방문하여 여성과학기술인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미국 연구 환경의 특징 중에 국내 연구 환경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미국 내 한인 과학기술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WISET은 UKC 참가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한 한미 양국 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사업 전담 공공기관으로서 국내외 여성 단체 간 협력 도모하고 과학기술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재단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단체사진

△ UKC에 참여한 여성과학기술인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문애리 WISET 이사장은 UKC 행사 동안 한미 과학자 모두 과학기술 패권시대에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에 대해 주목하였다라며 이번 UKC를 계기로 여성과학기술 육성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 교류, 네트워킹 강화, 정책 포럼 정기화 등 한미 양국의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