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양성협의체(KDC)회원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측에서 다섯번째 문애리 WISET 이사장, 여섯번째 이은주 한국IBM 사장)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하 WISET, 이사장 문애리)은 지난 7월 22일 개최된 KDC임시회의에서 한국 IBM이 한국다양성협의체(이하 KDC, 의장 WISET 문애리 이사장) 신규 회원사로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KDC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 발전 핵심 가치인 다양성 증진을 위해 8개의 민관학연*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에 발족된 협의체 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 초대 의장을 맡고 있다.
* 고려대학교 다양성연구센터,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온세미코리아, HP, GM 한국 사업장, KAIST 포용성위원회, 포스코이앤씨,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한국 IBM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사내 다양성과 포용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교육, 직원 주도의 BRGs(자원봉사 그룹) 운영, 여성 인력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국 IBM 이은주 사장은 “한국 IBM은 다양성 포용의 가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사내 직원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장려해 왔다”라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KDC 회원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으며, 최은미 여성위원장은 IBM DE&I 정책과 노하우에 대해 회원사들에 공유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 간에 2024 제1회 KDC포럼(가칭)을 11월에 서울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해당 포럼에서는 기업 다양성 증진 방안 논의하고, 우리 사회에 다양성 포용성 가치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끝//
